안녕하세요 와이카토 한인 여러분,
나뭇가지에 꽃이피며 모든 생명들이 잉태하는 평화로운 계절 봄이 오느 소리가 들리는 밤입니다.
저같이 환절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겐 불편하지만 그래도 아기 오리가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간지럽던 눈도 너무 즐겁습니다 ^^
저희 왁스는 이번 10월 15일 와이카토 & 윈택 학생들과 박상하 선생님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무사히 AGM을 마추었습니다. 다들 궁굼하실텐데 내년 2012년 왁스를 이끌어 줄 회장으로는 김혜현 학생이 선발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슬슬 임기를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한해동안 저희들이 준비 또는 참여한 행사를 간단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신입생 환영회는 신입생들이 게임과 장기자랑을 통해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는 대학 생활에서 중요한 행사 중 하나 였습니다.
이번 엠티는 한국의 부정적인 엠티 이미지를 벗어나, 외부 초청손님과 위크샵을 통하여 리더쉽, 자기개발 등 학생들에게 친목뿐만 아니라 유익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타킹은 왁스가 해밀턴 한인 교민들을 위해 준비한 첫 번째 이자 가장 큰 이벤트로 노래, 춤, 개그, 비트박스, 악기 연주등 재능을 발휘하실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와 약 300명의 관중들의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치어 저희에게 많은 힘이 되어 준 행사 이기도 합니다
왁스의 마지막 행사였던,
“얘들아 대학 가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한 뉴질랜드, 호주, 미국,
한국 대학교에 대한 기본 입시정보와 대학생활의 노하우, 등 선배들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 할 수 있었던 행사 였습니다.
그외 올해 왁스는 어린이날 그림 그리기 대회, 추석행사, 사진 대회, 인디고 페스티벌 등 와이카토 한인회, 한글 학교, 한뉴 우정협회, 해밀턴 시의회가 주최하는 여러 이벤트를 도와 한국 문화 알리기에 협조 하였습니다.
왁스는 저의 대학생활을 더욱 빛나고 뜻 깊게 만들어준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여러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사회생활에 나가기 전 첫 준비과정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미완성인 왁스지만 점점 자라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더 밝은 왁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주고 저를 믿고 따라와준 임원진 권지연, 김혜현, 조재형,최원경, 허창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저희 왁스를 도와주신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내년 회장이 된 김혜현 축하합니다!!!!
내년에도 저희 왁스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10월 31일 왁스 회장으로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홍승아 드림



1년동안 WAKS를 이끌어 오신 홍 승아 회장과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회장단이 2012년에도 더욱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