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남들과 혹은 권력과 재력과 싸움이나 다툼을 할 때면, 그 싸움이나 다툼에서 질때면 하는 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에이, 제수 없어. 제수는 동생이나 친구등의 아내를 부를 때구요. 재수 없어!
정말로 재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든 재수복으로 이기고 지고가 판가름이나고 그 결과 또한 재수였으니까요.
하지만 재수는 대학이나 기업체에 등급하지 못해서 하는 것으로 치부 해 버리세요.
진짜 재수는 자기 자신의 노력과 행위에 대한 자신이 가지는 대가 일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신을 위한 그 무엇인가가 분명 지금 있습니다.
설혹, 머나먼 외국 생활에서 식구를 잃은 슬픔에 잠긴 사람이건 한국에 두고 온 재산의 재분배를 받지 못한 사람이건, 학생비자가 연장 되지 않아 다른 방법으로 다음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이건 모두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설마, 내가 지금 그 무엇을 해도 지금당장 그 일이 진행 되지 못한다 해도 분명코 해결 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현재의 권리는 스스로 태어나면서 그리고 스스로가 만들면서 만들어진 자신만의 자기를 위한 권리 입니다.
지키세요. 남을 배척하며 나만을 위하며 지키는 자기의 권리가 아닌 자기와 남을 위하는 권리.
늘 학부에서 들었던 지도 교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권리위에서 잠자는 자는 그 권리를 지키지 못한다.
자기가 자기를 지키고 남도 자기의 권리를 지켜 줄 수 있는 자신의 권리는 그때 그때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서 잠자지 않을때 지켜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멱살 잡이를 하든 욕을 하든 법원에 쟁소를 하든 여하튼 할 것이지만 생소한 이나라에서는 그것들도 힘듭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스로도 힘든데 남이 해놓은 잘못을 가지고 멱살잡이도 못하구요.
합법의 범위가 내가 지킬 수 있는 범위가 어디서 어디까지 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단 합니다.
모르면 용감해 집니다.
해밀턴은, 와이카토 지역은 어느 다른 곳보다 없고 약한 자를 위한 시스템이 잘 갖추어 있습니다.
법원 건너편 봉사로 일하는 변호사들이(한국의 국선변호사와는 다릅니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정확히 법원 건너편 주유소 옆 건물 2층과 3층인가요(?)
권리 위에서 잠자지 말고 깨라고 다그치는 맘 좋은 변호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밀턴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백지영, 백지혜 변호사와 한상익 변호사도 늘 여러분의 깨어 있는 권리 위에 있습니다.
외국어가 가능 하시다면 어디든 괜찮구요.


